5월 15일까지 한 달간 '몽환경’ 주제 9점 선봬NFT 마켓 플랫폼서 구매 가능, 20일 론칭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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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NFT 디지털 아트로 구성한 ‘Enter X : 몽환경’ 전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호텔이라는 정형적인 공간에서 차별화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꿈과 환상의 풍경이라는 뜻의 ‘몽환경’을 주제로 진행된다. 호텔 로비 6점·수영장 3점 등 총 9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매시 정각부터 15분 간격으로 볼 수 있다.

    작품에 대한 추가 정보가 필요할 경우 QR코드로 NFT 마켓 플랫폼에 접속해 확인 가능하며,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해당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다. 구매 가능한 작품은 총 14점이며, 작품별로 20개의 에디션이 마련됐다. 1개 에디션별 가격은 7~30만 원에 판매한다.

    KT는 이번 전시를 알리기 위해 20일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와 라이브 토크, 네트워킹 등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홍성필 KT 그룹부동산단장은 “앞으로도 KT가 제공하는 다양한 공간에서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