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룸 위주 3~4인 특화...고급 주거용 148실학군-교통-생활-문화 등 반포생활권 입지
  • ▲ '인시그니아 반포'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 '인시그니아 반포'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현대ENG)이 반포 생활권인 서울 서초구 방배동 750-20, 22번지 일원에서 '인시그니아 반포'를 6월 선보인다.

    31일 현대ENG에 따르면 단지명은 휘장을 뜻하는 영어 '인시그니아(INSIGNIA)'와 '반포'가 결합한 것으로 도심의 상징적인 위치에서 시티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럭셔리 주거 브랜드를 의미한다.

    '인시그니아 반포'는 지하 5층~지상 20층, 2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59~144㎡ 총 148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6실 △84㎡ 108실 △펜트하우스 타입 4실(119㎡ 2실, 144㎡ 2실) 등이다.

    현대ENG 관계자는 "최근 강남권에 공급된 오피스텔 대다수가 원룸 구조의 소형 위주인 것과 달리 3~4인 가구도 거주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인시그니아 반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타입 위주로 구성된다. 특히 3룸 구조가 적용돼 공간활용도가 높다. 또 2.6m의 천정고 설계와 2면창 설계, 오픈 주방형 구조 등을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이며 탁트인 개방감도 연출했다.

    '티엠 이탈리아'를 비롯해 넥서스, 제시, 콜러, 밀레, 팔멕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고급 가구 및 가전이 적용된다.

    편의시설은 강남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물게 호실당 1.34대의 차량 주차가 가능한 100% 자주식 주차공간이 마련되며 원활한 차량 통행과 입주민들의 승하차가 용이한 호텔식 드롭오프존도 들어선다.

    이밖에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 GX룸, 세탁실, 멀티룸, 프라이빗 스튜디오 등 고급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입지환경은 수요자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반포 생활권에 들어선다. 반포동 일대는 한강, 반포한강공원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아크로 리버파크' 등 리딩 아파트가 밀집해 있는 전통의 고급 주거타운이다.

    학군, 교통, 생활, 문화 등 각종 인프라가 기조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다. 실제 정·재계 인사 및 유명 연예인 등 고소득 자산가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 인프라는 단지 인근에 서래초를 비롯해 세화여중, 세화고, 세화여고 등이 있고 국립중앙도서관, 반포도서관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반포 학원가도 반경 약 2㎞내 자리하고 있다.

    교통망은 사통팔달인데 도보거리에 서울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이 위치하며 여의도·고속버스터미널·선정릉·종합운동장 등지로 환승 없이 한번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반포대로, 사평대로, 신반포로 등을 통해 강남전역으로의 이동이 간편하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고 반포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쉽다.

    생활 인프라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서래마을 카페거리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이밖에 반포종합운동장, 서초구민체육센터 등도 가까워 입주민들이 산책이나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쉽다.

    분양관계자는 "아파트 등 주택시장을 겨냥한 강도 높은 대책이 잇따라 발표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로 공급돼 대출 및 재당첨 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며 "3~4인 가구를 겨냥한 중대형 평면, 고급 커뮤니티, 반포생활권 등 장점이 많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