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유닛’ 캐시미어 ONLY’ 행사 진행니트, 카디건, 머플러 등 40여개 스타일의 캐시미어 선봬작년보다 물량 두배 이상 늘리고, 친환경 트렌드 반영
  • ▲ ⓒ롯데쇼핑
    ▲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을을 맞아, 100% 캐시미어 제품들만 엄선한 ‘캐시미어 ONLY(온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연말인 12월 31일까지 ‘유닛(UNIT)’과 함께 ‘캐시미어 ONLY(온리)’ 행사를 진행해, 가을과 겨울 시즌을 대표하는 ‘캐시미어’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먼저, 니트, 카디건, 풀오버, 머플러 등 총 40여개 스타일의 100% 캐시미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리오프닝으로 다양한 코디가 가능한 ‘캐시미어’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해 보다 상품 스타일 수 및 물량을 두개 이상 늘려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베이직한 디자인에 9가지의 다양한 컬러 선택이 가능해 매년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캐시미어 크루넥 풀오버’으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캐시미어 브이넥 원포켓 카디건’과 ‘캐시미어 포켓 폴로넥 카디건’도 유니크한 컬러로 선보여 큰 인기가 예상된다. 또한, 더욱 합리적인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월 상품을 최대 25% 할인하여 판매하고, ‘유닛(UNIT)’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등록시 10% 금액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전 세계적인 친환경 소비 트렌드에 맞춰 ‘재생 캐시미어’ 제품도 새롭게 준비했다. ‘재생 캐시미어’란 이미 상품으로 만들어진 ‘캐시미어’를 다시 원사로 사용하는 방식의 친환경 공법으로 대표 상품으로는 ‘재생 캐시미어 홀가먼트 크루넥’, ‘재생 캐시미어 카디건’ 등이 있다. 

    10월 7일부터는 ‘유닛’ 매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시, ‘재생 캐시미어’로 만든 ‘다용도 무릎 담요’를 선착순으로 증정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도 가치 소비를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롯데온’에서도 12일 31일까지 ‘유닛 캐시미어 ONLY 기획전’을 진행해, 오프라인 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의 수요를 사로잡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니트, 티셔츠, 원피스 등 총 120여개 스타일의 캐시미어 제품을 정상가격 대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홍성욱 롯데백화점 PB운영팀장은 “우수한 품질의 캐시미어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1년 이상의 오랜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을과 겨울 시즌을 대표하는 ‘캐시미어’ 아이템들과 함께, 남은 2022년을 더욱 포근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