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전 점포서 '슈퍼 핼러윈' 비주얼 제작잠실 롯데월드몰에서는 체험형 팝업스토어 전개10월 3째주·4째주 주말간 '핼러윈 퍼레이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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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이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슈퍼 핼러윈(SUPER HALLOWEEN)’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영국의 유명 팝 아티스트 존 버거맨과 함께 ‘슈퍼 핼러윈’ 테마의 비주얼을 제작하고 백화점 외벽뿐만 아니라 식품관, 출입문, 디스플레이 존 등을 꾸밀 예정이다.

    잠실 롯데월드몰에서는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팝업스토어 운영과 함께 다양한 퍼레이드와 공연 이벤트를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위니비니’와  ‘러쉬’가 참여해 핼러윈 젤리와 초콜릿부터 호박 바구니, 배쓰밤 등 핼러윈 테마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존을 구성하고 ‘벌룬놀이터’, ‘포토박스’, 그리고 ‘핼러윈 페이스페인팅&타투 체험’ 등을 진행한다.

    22일과 23일, 29일과 30일 각각 주말에 진행되는 ‘핼러윈 퍼레이드’도 매일 두 차례 진행한다. 분장 연기자 및 댄서들이 월드몰 일대를 순회하며 퍼레이드와 함께 댄스 공연도 선보인다. 그리고 공연 후에는 고객들과 함께 포토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아이들을 위한 핼러윈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백화점 전점 키즈관을 핼러윈 테마로 연출하고 주요 점포에서는 아동 고객을 위한 핼러윈 이벤트를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잠실점도 같은 기간 아동 고객 대상 페이스페인팅과 풍선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분당점과 동탄점은 핼러윈 테마의 오징어게임 속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체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