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윈터 보야지’ 패키지롯데호텔 서울, 계절 패키지 ‘가을의 감각’JW 메리어트, ‘유러피안 스타즈 프로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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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호텔앤리조트
    날씨가 추워지면서 호텔가의 가을겨울 시즌 패키지 출시도 이어지고 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 '호캉스' 수요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 그랜드 조선 제주, ‘윈터 보야지’ 패키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가 연말 연시, 제주에서 특별한 겨울 휴가를 계획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겨울 패키지 ‘윈터 보야지(Winter Voyage)’를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윈터 보야지’ 패키지는, 복잡한 도심을 떠나 제주의 겨울을 누구보다도 빨리 맞이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색다른 매력을 가진 두 곳의 온수풀에서 수영을 즐기고, 풀 사이드 바의 겨울 시그니처 메뉴들을 맛보며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혜택들로 구성됐다.

    전 객실 내 야외 발코니가 마련돼 제주의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객실에서의 1박과 아름다운 제주의 겨울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도록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조식 2인 혜택이 1박당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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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호텔
    ◇ 롯데호텔 서울, 계절 패키지 ‘가을의 감각’

    롯데호텔 서울은 실감나는 고품질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가을 호캉스 패키지 ‘가을의 감각’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LG전자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준비됐다. 신형 LG 사운드바는 세계 최초로 본체에 업파이어링(Up-firing) 스피커 3개를 탑재해 좁은 공간에서도 공연장과 같은 넓은 공간감을 재현해 낸다.

    사운드바의 실감나는 음향을 더 체감할 수 있도록 공간음악 큐레이터 히세댓의 플레이리스트가 제공된다. ‘가장 서울다운 휴가’를 주제로 시티팝 위주의 선곡을 담은 플레이리스트 ‘서울풀(Seoulful)’은 도심에서 즐기는 가을 늦캉스를 멋진 음악으로 장식한다.

    패키지 투숙객에게는 2인 클럽 라운지 특전이 제공되어 애프터눈티와 해피아워 등 시시각각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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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 마고 그릴, ‘유러피안 스타즈 프로모션’ 출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더 마고 그릴은 미식의 계절인 10월을 맞이해 유럽 각국의 미식을 한자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유러피안 스타즈(European Stars) 프로모션’을 출시했다.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과 독일 등 유럽의 여러 나라를 대표하는 메뉴들과 더 마고 그릴에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신선한 해산물 등의 다양한 가을 메뉴들을 모두 맛볼 수 있어 더욱 풍미 깊은 가을 미식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유러피안 스타 프로모션을 즐길 수 있는 호텔 7층에 위치한 야외 정원은 자연을 활용한 독특한 건축물 설계로 유명한 건축회사 ‘올슨 쿤딕(Olson Kundig)’이 디자인해 잔디와 허브, 나무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유럽식 비밀 정원을 연상시켜 도심 속에서 이국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