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 남향위주 전용 84㎡ 단일평형 872가구 일반분양
  • ▲ '포레나 대전학하' 투시도.ⓒ한화건설
    ▲ '포레나 대전학하' 투시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10월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 676-1, 682-2번지 일원에서 브랜드 아파트 '포레나 대전학하'를 분양한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동, 전용 59~84㎡, 2개 단지 규모다. 총 1754가구(1단지 1,029가구, 2단지 725가구)중 임대를 제외한 872가구(1단지)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 84㎡ 872가구 단일평형이다.

    단지가 소재하는 대전시 학하동은 동쪽에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있으며 삼면이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여 있다. 생활인프라를 갖춘 도안신도시, 노은지구, 관저지구와 가깝다.

    단지앞에 정차하는 버스(예정)를 이용하면 약 10분 만에 2026년 완공 예정인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다. 단지앞에는 동서대로와 화산교를 잇는 동서대로 연장 및 현충원 IC 신설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홈플러스, 모다아울렛, 건양대학교병원, CGV, 롯데시네마, 대전시립박물관 등 중심상업지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앞에는 상업시설 조성도 예정돼 있다. 교육 시설로 학하초등학교가 2024년 단지 앞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단지 남쪽으로 제2대덕연구단지 및 종합연구원이 계획중이며 동쪽으로는 아이스링크, 양궁경기장, 야구장, 실내사격장 등을 갖춘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건립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리기테다 소나무숲, 학하천, 국립대전 숲체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단지 뒤편에 위치한 빈계산 자락은 숲길이 조성돼 있으며 단지앞에는 학의숲 유아숲 체험원이 위치한다. 유아숲 체험원이란 공원과 자연을 함꺼번에 체험하는 새로운 개념의 어린이 놀이공간이다. 월봉, 별빛 등 다양한 어린이공원도 갖췄다.

    특화설계와 커뮤니티도 선보인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했고 낮은 건폐율(14%)과 조경면적(43%)으로 넓은 동간 거리와 조망권을 제공하고 세대 간섭을 최소화했다. 1.43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웰니스센터, 골프 트레이닝센터, 포레나 프리스쿨, 시니어 클럽하우스 등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포레나 대전학하는 입지 삼박자를 갖춘 브랜드 아파트로 제2대덕연구단지, 동서대로 연장 등 다양한 호재를 갖춰 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