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총 6회 걸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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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안타증권은 오는 8일부터 와이낫미디어와 공동 제작한 웹드라마 ‘차트를 달리는 선비’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웹드라마는 조선시대 선비 안타(서벽준)가 현대로 타임슬립해 MZ세대 직장인 민지(최윤선)를 만나 자신도 몰랐던 주식 투자에 대한 재능을 발견하며 벌어지는 내용의 타임슬립 주식 로맨스물이다.

    회사는 지난해에도 재테크와 금융에 관심이 높아진 MZ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웹드라마 ‘아이돈케어’를 선보여 누적 조회수 350만회를 달성한 바 있다.

    차트를 달리는 선비는 8일 오후 6시 유안타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과 콬TV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매주 화요일마다 총 6회에 걸쳐 공개된다.

    웹드라마 방영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시청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전진호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투자의 재미를 느끼고 MZ세대 투자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웹드라마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어려운 증시 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웹드라마에 나오는 조선시대 선비처럼 티레이더를 통해 실전 투자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