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사회 구축에 필요한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 ⓒ풍산
    ▲ ⓒ풍산
    풍산그룹은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풍산그룹 류진 회장은 “안타까운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과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앞서 류진 회장 등 풍산그룹 임원들은 지난 4일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합동 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