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노원점서 토트넘홋스퍼 팝업스토어 전개'월드 오브 풋볼' 테마로 스퍼스 에디션 외 축구 관련 제품 판매토트넘홋스퍼 전시회 '서포터즈갤러리' 등 볼거리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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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토트넘홋스퍼’의 팝업스토어를 강남점과 노원점에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전 세계인들의 축구 축제에 맞춰 롯데백화점과 국내 ‘토트넘홋스퍼’ 공식 라이센시 업체인 ‘에스제이트렌드’가 협업한 행사로, 지난 7월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 한 이후 다시 한 번 선보이는 행사이다.

    강남점에서는 오는 20일까지, 노원점에서는 27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는 ‘월드 오브 풋볼(WORLD OF FOOTBALL)’을 테마로 하여 ‘토트넘홋스퍼’의 ‘스퍼스(Spurs)’ 패션 상품뿐만 아니라 붉은 악마 티셔츠 증정 등 고객들이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팝업스토어에서는 토트넘홋스퍼 로고가 들어간 다양한 스퍼스 에디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롱패딩, 경량패딩 등 겨울 패션 아이템뿐만 아니라 후드, 티셔츠 등의 패션 상품과 모자, 양말 등 잡화 상품 등 120여 품목을 25~50% 할인하여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롱-위너 에디션 다운재킷’(14만9000원), ‘숏-위너 에디션 남성 다운재킷’(13만 9000원), ‘숏-위너 에디션 여성 다운재킷’(13만9000원), 후드티셔츠(6만9000원) 등이다.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토트넘홋스퍼’의 머플러를 증정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리유저블백(小)’,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22~23시즌 달력을 증정한다.

    또한 수능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수험표 지참 시 추가 7% 할인을 선보이는 행사와 함께 팝업스토어 내에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및 각국의 축구 대표선수 카드 전시 및 판매를 하는 이벤트 공간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노원점 팝업스토어에서는 ‘토트넘홋스퍼’ 구단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회인 ‘서포터즈갤러리’ 존(ZONE)을 운영하고 ‘토트넘홋스퍼’의 역대 유니폼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선보인다.

    롯데온에서도 오는 20일까지 대한민국 축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행사 기간 에는 ‘토트넘홋스퍼’와 ‘피파OLP’, ‘골스튜디오’ 등 인기 축구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토트넘홋스퍼’의 롱-위너 에디션 신크라우드 벤치코트’를 18만5000원대에, ‘토트넘홋스퍼’의 ‘롱 슬리브스 PK셔츠’를 6만원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