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 시연 버전 선봬최소 1시간 이상 대기해야 체험 가능해배틀그라운드, 문브레이커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 ▲ 지스타 2022 크래프톤 부스 ⓒ뉴데일리 김동준 기자
    ▲ 지스타 2022 크래프톤 부스 ⓒ뉴데일리 김동준 기자
    지스타 2022에 참가한 크래프톤의 부스가 신작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체험하기 위한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발 디딜 곳이 없는 상황이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전염병으로 온 칼리스토가 대혼란에 빠진 가운데, 주인공 제이콥이 ‘유나이티드 주피터 컴퍼니 (United Jupiter Company)’의 중심부에 숨겨진 흑막을 파헤치는 과정을 다룬 공포게임이다.

    12월 2일 출시를 확정 지은 가운데 지스타에 시연 버전이 선공개되면서 많은 관람객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워낙 많은 관람객들이 모이다 보니 시연을 하려면 최소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시연을 마친 관람객들은 “긴장감과 몰입감이 넘쳤다”, “사운드가 너무 무서웠다”, “완성도가 높아 정식출시가 기대된다” 등의 평을 남겼다.

    이 밖에도 크래프톤 부스에서는 글로벌 IP로 자리매김한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해 문브레이커, 디펜스 더비, 버추얼 아티스트 애나(ANA) 등의 신작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관람객들은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페셜 매치와 출시 1주년을 맞이한 뉴스테이트 모바일 이벤트 매치, 게임 퀴즈 등 현장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