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 등 참석준법 관련 리스크 방지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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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23일 오전 10시 위원회 회의실에서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사 TF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기 위원회 구성 후 상호 소통 및 준법 경영에 대한 상호 논의를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 김명수 삼성물산 사장, 박종문 삼성생명 부사장과 위원 전원이 참석했다.

    준법위는 TF 활동과 관련한 준법 관련 리스크 방지 방안을 포함해 상호 자유로운 논의를 했으며, 향후에도 소통의 자리를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