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New쇼핑] 몰아치는 한파… 우리 아이 겨울 옷 쇼핑 해볼까

사상 첫 11월 한파경보가 내리는 등 급작스레 추위가 찾아오면서, 백화점 업계가 계절에 민감한 아이들의 겨울 옷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본점은 오는 31일까지 우리 아이 겨울 아우터 TOP5 행사를 전개한다. 노스페이스 키즈 맥머도 다운 파카는 28만8000원, 노스페이스키즈 다운힐 다운 코트는 29만8000원, 베베드피노 스탠리홀로그램롱구스다운점퍼 25만9000원,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 어드벤처 헤비 다운 점퍼 27만9000원, 헤지스키즈 구름다운 베이직 코트 37만9000원 등이다.

미아점도 31일까지 블랙야크키즈 최대 3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BKS챔프L다운자켓’ 19만9000원, ‘BKC스케어T다운자켓’ 11만9000원, ‘BKC더블2IN1L다운자켓 OV’ 23만9000원 등이다.

강남점은 4일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압소바와 베네통키즈는 20%, 게스 키즈는 10~20% 할인을 적용한다.

노원점도 같은 기간 아동·유아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 베네통키즈·블루독·슈슈앤크라·블랙야크키즈는 20% 할인, 쁘띠엘렌은 30% 할인이 적용된다.

신세계백화점은 경기점에서 ‘쁘띠바또’, ‘블루독’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키즈 아우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4일까지 진행되는 쁘띠바또 행사 대표 제품은 ‘쁘띠바또 바디슈트’ 4만4000원, ‘쁘띠바또 니트가디건’ 8만6400원, ‘쁘띠바또 패딩점퍼’ 13만4400원 등이다.

8일까지 진행되는 블루독에서는 ‘블루독 RDS리버 다운 베스트’ 11만3400원, ‘블루독 깅엄 체크 원피스’ 11만1200원, ‘블루독 리버서블 퍼 점퍼’ 16만300원, ‘블루독 하트 부클 스웨터’ 11만8300원 등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도 다양한 유아동 브랜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더현대서울과 천호점, 미아점, 디큐브시티점 등에서는 4일까지 ‘아디다스 키즈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평균 3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아디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유아트레이닝세트’ 6만2300원, ‘아동 롱패딩’ 9만7300원, ‘유아 가젤 신발’ 4만5500원 등이다.

부산점에서도 같은 기간 ‘아동·유아 방한 의류 특가전’을 열고 최대 50% 할인을 진행한다. ‘오가닉맘 웰론 경량 패딩점퍼’ 7만9000원, ‘리틀스텔라 프릴 덕다운 점퍼’는 7만4500원 등이다. 헤지스 키즈는 주말 방문 시 전 품목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충첨점에서는 라코스테키즈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11일까지 진행한다. 라코스테 패딩 17만9000원, 크록 후드 패딩 19만9000원, 코튼 치노 팬츠 8만9000원 등을 선보이며 40만원 이상 구매 시 라코스테 보온병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