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2부(부장판사 김정현)가 6일 오후 1시 50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1심 판결에서 이혼 판결을 내렸다. 

    법원은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655억원과 위자료 1억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