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 삼성, 신한, 하나, BC카드 5개사와 행사 진행 순금 22돈 본점 모형, 갤럭시 S23 등 경품행사 펼쳐‘푸빌라와 친구들’ 담은 ‘신세계 푸빌라 BC바로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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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은 제휴카드 5개사와 손잡고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는 지난해 제휴카드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에서 신세계 제휴카드로 결제한 고객 비중이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골드 등급 이상 VIP 고객의 90% 이상이 제휴카드를 이용해 제휴카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에 5개 카드사의 혜택을 모두 담은 이번 ‘5메이징 카드 페스타’는 신세계백화점 전점에서 3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 경품 이벤트부터 역대급 카드사 사은행사까지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됐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순금 22돈 상당의 신세계 본점 모형(1명), 갤럭시 S23 울트라(3명), 조선호텔 숙박권(10명) 등 총 1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13개점의 점포별 체험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점포 투어 패키지’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주요 시설로는 강남점 메가박스, 대전신세계 Art&Science의 넥스페리움(과학관), 센텀시티점의 아이스링크 등이 포함된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을 통해 쿠폰을 다운받아 제휴카드로 결제 시 할인된다.

    혼수용품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을 겨냥한 대형 카드 사은 행사도 준비됐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가구, 침대 등 생활 장르 200/300/500/1000만원 이상 결제시 구매금액의 9.5%/10%/12%/14% 상품권을 증정하고, 시계·주얼리 장르 구매 고객에게는 5%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편 이번 행사를 맞아 이달 3일 푸빌라와 친구들 4종의 캐릭터를 담은 ‘신세계 푸빌라 BC바로카드’도 새롭게 출시한다. 신세계가 직접 만든 대표 캐릭터 푸빌라는 특히 2030세대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성환 상무는 “신세계백화점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5개 제휴카드사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맞춤형 쇼핑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