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발렌타인데이 기대감↑유럽 프리미엄 초콜릿부터 대중성 높은 초콜릿까지최대 50% 할인에 구매 금액대별 최대 30% 할인
  • ▲ ⓒ이마트
    ▲ ⓒ이마트
    이마트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오는 15일까지 초콜릿 최대 50% 할인 행사와 동시에 구매 금액대별 최대 30% 할인 쿠폰 3종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대면 접촉이 어려웠던 코로나 기간 동안 발렌타인데이 매출은 코로나 이전 대비 약 20% 가량 줄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 되고 처음 맞이하는 만큼 사무실 출근과 학교/학원 출석, 대면 모임 등 지인들과 얼굴을 마주할 자리가 늘어남에 따라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구매도 증가 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이마트는 지난해 발렌타인데이 대비 이번 행사 물량을 150% 가량 확대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이마트앱을 통해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사전예약 판매도 진행한 바 있다.

    이마트는 노이하우스 초콜릿 외에도 해외 유명 프리미엄 초콜릿부터 대중성 높은 초콜릿까지 폭 넓은 행사 상품 라인업을 준비했다.

    먼저, 핀란드 국민 초콜릿이라 불리는 칼파제르 밀크, 칼파제르 게이샤 헤이즐넛, 칼파제르 셀렉션(라즈베리 요거트/블루베리 트러플) 3종 상품(각 150g)을 개당 5980원에 판매하며 추가로 2+1 프로모션까지 진행한다. 이 외에 밀카 초콜릿 알프스밀크, 오레오 2종 상품(각 100g)을 개당 2780원에 선보인다.

    추가 혜택으로 이마트앱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콜릿 상품 대상 1만원 이상 구매시 10%, 2만원 이상 구매시 20%, 3만원 이상 구매시 30% 할인 쿠폰을 각 1장씩 총 3장 발급 받을 수 있으며 구매 금액대별 상황에 맞춰 각각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이마트는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인기 많은 산리오 캐릭터즈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한 상품 6종을 단독 판매한다.

    이마트 김효수 초콜릿 바이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발렌타인데이로 개별 상품 프로모션과 동시에 구매 금액대별 할인 쿠폰까지 추가로 지급하여 가격 혜택을 높였다”며 “산리오 캐릭터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한 차별화 상품은 오직 이마트에서만 단독으로 구매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