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마곡동 위치 연면적 280㎡ 규모오전 9시~오후 8시 운영. 총 4대 전시
  • 아우디 강서 전시장 내부 모습. ⓒ아우디코리아
    ▲ 아우디 강서 전시장 내부 모습. ⓒ아우디코리아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바이에른오토가 서울 강서구에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총 연면적 280㎡(약 90평)의 규모로 문을 연 ‘강서 전시장’은 총 4대를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쾌적한 고객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시장 내에는 아우디 전 차종의 라인업을 전시하고 시승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아우디를 경험하지 못한 고객들에게도 전문적으로 아우디만의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강서 전시장은 서울의 실리콘밸리이자 새로운 혁신산업지구로 각광받고 있는 마곡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했다. 이에 따라 서울 서부 및 북부, 경기 북부 지역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아우디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우디는 현재 바이에른오토를 포함해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전국 총 38개의 전시장 및 41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2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