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밸런타인데이 '짱구' 협업상품 매출 826% 증가한섬, 밴런타인데이 '리퀴드 퍼퓸바'​ 기프트 세트 판매CJ올리브영, 색조 PB 중동 시장 공략… UAE 거점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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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25, 밸런타인데이 '짱구' 협업 상품 매출 826% 증가

    GS25는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협업 기획 세트 상품 50여종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826%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지난 8일 짱구크로우캐년미니캐리어 세트는 한정 수량 5000개가 품절됐고, 짱구액션가면캐리어 등 기획 세트 상품도 약 80%가 소진됐다.

    짱구 기획 세트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GS25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밸런타인데이 행사 초콜릿 매출도 6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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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섬
    ◇한섬, 밴런타인데이 '리퀴드 퍼퓸바'​ 기프트 세트 판매

    프랑스 니치 향수 편집숍 '리퀴드 퍼퓸바'에서 28일까지 밸런타인데이 BDK 베스트셀러 듀오 기프트 세트(10ml)를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에 매장을 방문해 엽서 발송 이벤트를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시향지에 리퀴드퍼퓸바 베스트 셀러 3종 향을 도포해 발송하는 '러브레터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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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올리브영, 색조 PB 중동 시장 공략

    CJ올리브영은 자체 화장품 브랜드 웨이크메이크를 앞세워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동 뷰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웨이크메이크는 올리브영이 2015년 선보인 자체 색조 화장품 브랜드다. 색조가 발달한 중동 뷰티 시장 특성을 고려해 다채로운 컬러와 선명한 발색이 강점인 웨이크메이크를 첫 수출 브랜드로 선정했다.

    특히 최근 산업 전반에서 중동 특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리브영은 30대 미만 인구가 많아 화장품에 특히 관심이 높은 아랍에미리트(UAE)를 중동 진출 거점으로 선택했다.

    히잡으로 얼굴을 가리는 현지 특성상 아이 메이크업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데 따른 전략으로, 올해 화장품 PB 및 진출국 확대도 예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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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파파존스
    ◇한국파파존스, 스키 꿈나무 발굴 대회 후원

    한국파파존스가 스키 꿈나무 지원을 이어간다.

    파파존스 피자는 대한스키지도자연맹이 용평리조트에서 13~14일 양일간 주최하는 전국 주니어 스키대회 메인 협찬사로 참여하고, 대회 진행비 전액 지원 및 피자 125판을 제공한다.

    전국 주니어 스키대회는 초·중·고 스키어 6백여명이 참여하는 꿈나무 스키어 육성 무대로 확고히 자리매김 한 대회다. 파파존스 피자는 2019년 이후 매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