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New뷰티] 환절기 예민해진 피부… 비타민C 앰플로 해결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주말(4~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아침 기온은 -2~7도, 낮 기온은 9~17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최근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로 고민인 사람이 늘고 있다. 환절기에는 낮은 습도와 차가운 바람 등의 열악한 외부 환경으로 인해 피부의 장벽이 쉽게 무너지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이러한 피부 상태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특별한 케어가 필요하다. 이번 환절기 건조함을 해결할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LG생활건강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는 홈케어 비타민C 앰플 프로페셔널 솔루션 비타-C 에너지 앰플을 선보였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에 활력 및 생기를 부여해 피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 C 유도체 5%와 글루타치온 성분을 담아 지치고 생기 잃은 피부에 활력을 전달한다.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함유한 포뮬러는 피부를 밝고 환한 피부로 개선하고 상큼한 시트러스 향을 더했다.

천연보습인자와 히알루론산 성분을 포함한 포뮬러가 피부에 촉촉한 보습감을 주며, CNP만의 독자 성분을 함유해 미백효과와 함께 피부 진정효과를 부여한다.

CNP 프로페셔널 솔루션 비타-C 에너지 앰플은 개봉 후 쉽게 산화돼 보관과 관리가 까다롭고 피부자극을 동반할 수 있는 강한 산성을 가진 순수 비타민C가 아닌, 비타민C 유도체로 제조된다. 따라서 30개월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며 자극적이지 않아 민감피부에도 피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