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New쇼핑] 달콤한 화이트데이 위한 디저트·와인 미리 사볼까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주요 백화점에서는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해줄 디저트와 와인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는 16일까지 로맨틱 화이트 데이 와인 행사를 진행한다. 12병 한정으로 선보이는 ‘아르망드 브리냑’ 71만원을 비롯해 ‘상파뉴 바롱드 로칠드 브뤼’ 12만원, ‘샴페인 지퍼 그랑 로제’ 11만원, ‘모엣 샹동 브뤼 임페리얼’ 7만5000원 등이다.

화이트데이 당일인 14일까지 고디바에서는 화이트데이 시즌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화이트데이 한정으로 선보이는 컬렉션은 디저트·찻잔·꽃 등을 모티프로 구성됐다. ‘23 WD 고디바 카페 셀렉션’(6개입) 3만8000원, ‘23 WD 고디바 카페 어쏘트먼트’(10개입) 4만5000원 등이다.

강남점에서는 다양한 디저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14일까지 마카롱 브랜드 ‘소년의 행성’에서는 마카롱 4구와 아몬드꼬끄 10개로 구성된 4구 번들 세트를 1만9200원에, 마카롱 8구와 아몬드꼬끄 15개로 구성된 8구 번들 세트를 3만4400원에 판매한다.

같은 기간 프리미엄 케이크 브랜드 ‘마듀’에서는 다양한 케이크를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발로나 다크초콜릿이 첨가된 ‘비마이러브’ 3만2000원, 마스카포네 치즈와 에스프레소 커피향이 특징인 ‘로맨틱데이즈’ 3만2000원 등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30일까지 신동와인 팝업을 열고 다양한 와인들을 선보인다. ‘가야 미가리 2020’ 13만원, ‘페를로 뫼르소 2020’ 10만원, ‘토레스 살모스 2017’ 6만원, ‘카파나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2016’ 10만원 등이다.

강남점에서는 15일까지 프랑스 200년 전통의 프리미엄 사탕&초콜릿 브랜드 ‘브아시에’ 매장을 선보인다. 13가지 천연향 시럽을 넣은 진주 구슬 캔디(75g) 4만8000원, 과일 리골레트(100g) 3만7000원, 하트 트러플 초콜릿(80g) 3만8000원 등이다.

울산점에서는 14일까지 프리미엄 와인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장가치가 뛰어난 프리미엄 와인을 선정해 한정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사토 무통 로칠드 2011’ 160만원, ‘샤토 라투르 2006’ 132만원, ‘샤토 디켐 2005’ 80만원, ‘샤토 피작 2009’ 80만원 등이다.

현대백화점 김포아울렛에서는 12일까지 700여종의 와인을 선보이는 봄맞이 와인 단독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VIVINO 평점 4.0 이상 와인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며, 10·20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1만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대표 제품으로는 ‘아빠리시옹’ 1만5000원, ‘프레시넷 프로세코’ 2만원, ‘LDV 다빈치 산 지오’ 3만원, ‘페랄라다 파비올라’ 3만원 등이다. 해당 제품은 상품별 1인 1병, 최대 2병까지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