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전년비 3.7% 감소한 2240억원
  • 웅진씽크빅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53억7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 영업손실 16억2300만원보다 큰 폭으로 확대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3.7% 감소한 2240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도 지난해 1분기 28억2400만원에서 올해 1분기 71억8100만원으로 커졌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자회사 매출 감소와 감가상각비 증가, 분기 특성에 따른 판촉비 등 지속 집행으로 적자가 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