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MD, 스코틀랜드 직접 방문해 선정2주간 '올드파티큘러 글레고인 11년' 포함 인기 위스키 할인 판매온라인 구매 후 매장서 수령하는 '스마트픽' 활용
  • ▲ '올드파티큘러 글렌고인 11년' 이미지ⓒ롯데마트
    ▲ '올드파티큘러 글렌고인 11년' 이미지ⓒ롯데마트
    롯데마트가 스코틀랜드 캐스크 ‘올드파티큘러 글레고인 11년’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올드파티큘러 글렌고인 11년’은 독립병입 위스키다. 독립병입 위스키란 독립병입자가 증류소에서 원액이 담긴 오크통을 구입해 독자적으로 숙성시키고 병입해 자신들의 브랜드로 출시하는 제품을 말한다.

    롯데마트 주류팀 MD는 특색있는 위스키를 발굴하고자 최대 위스키 생산국인 스코틀랜드의 다양한 증류소와 독립병입자를 방문, 수 많은 위스키 원액을 직접 테이스팅했다. 그 중 75년 전통의 대형 독립병입자 ‘더글라스 랭’에서 병입한 ‘올드파티큘러 글렌고인 11년’을 선정했다.

    버번 캐스크에서 10년, 셰리 캐스크에서 1년을 숙성해 열대 과일의 산뜻함과 견과류의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올드파티귤러 글레고인 11년 출시를 기념해 31일까지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한정판 위스키 7종과 ‘사일러스 머뮤이스 3종’ 기획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온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하는 ‘스마트 픽’ 방식으로 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벤로막 캐스크스트렝스 2012’, ‘벤로막 피트 스모크 2012’, ‘벤로막 트리플 디스틸드’, ‘럭키캣 메이&루나’, ‘맥켈란 12년 더블케스크’,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