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등 DL이앤씨 컨소, 턴키 사업 따내태영건설분 1679억원…최근 매출액 6.45%
  • ▲ 서울 영등포구 소재 태영건설 여의도 사옥. ⓒ태영건설
    ▲ 서울 영등포구 소재 태영건설 여의도 사옥. ⓒ태영건설
    태영건설은 최근 회사 측이 참여한 DL이앤씨 컨소시엄이 경남 남해군 서면에서 전남 여수시 신덕간 국도건설공사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턴키 방식의 이 사업은 5.93㎞의 해저터널이 포함된 연장 7.3㎞의 도로를 건설하는 공사다. 태영건설분 계약금액은 1679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45%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