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4회 철의날 기념식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철의 날'은 2000년 첫 기념식을 시작으로 1973년 6월 9일 포항제철소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최정우 한국철강협회 회장이 철강 산업 발전과 위기 극복에 기여한 유공자 32명에게 산업훈장을 비롯한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