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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부산시립교향악단 연주, 최수열 지휘, 소프라노 서예리의 협연으로 진행된 '한화와 함께하는 2023 교향악축제의 공연 모습 ⓒ한화
    ▲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부산시립교향악단 연주, 최수열 지휘, 소프라노 서예리의 협연으로 진행된 '한화와 함께하는 2023 교향악축제의 공연 모습 ⓒ한화
    한화는 ‘한화와 함께하는 2023 교향악축제, 인피니트 챌린지’가 지난 25일 부산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교향악축제는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한다. 한화그룹은 2000년부터 후원을 시작했다. 매년 4월 개최되는 교향악축제는 올해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특별히 6월에 열렸다.

    1일 광주시립교향악단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25일 부산시립교향악단의 폐막 공연까지 국내외 최정상급 지휘자 17명이 이끄는 교향악단과 18명의 협연자들이 수준 높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교향악축제는 17회 공연 중 3회 공연이 매진됐다. 축제 기간 약 2만5000명이 공연장을 찾아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장을 직접 찾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교향악축제의 전 공연은 예술의전당 음악광장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광장,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