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4개 점포 및 롯데백화점에서 순차적으로 선봬3개 구단 앰블럼 및 100여가지 의류·굿즈 판매'2002 한일월드컵' 송종국·이운재 포토타임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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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아울렛
    롯데아울렛이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명문구단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8월 2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4개 점포(타임빌라스, 동부산점, 부여점, 청주점)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는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3개 구단으로 꾸며진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맨체스터 시티 우승 기념 아이템들과 EPL 명문 구단의 앰블럼, 백넘버가 들어간 100종류 이상의 라이프 스타일 의류,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들어 유니폼과 일상복을 상 하의에 믹스매치해서 입는 ‘블록코어(Bloke core)’룩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어울리는 100종류 이상의 의류와 응원 스카프 등의 굿즈들을 롯데아울렛 단독 상품으로 준비했다.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아울렛 청주점에서는 오는 22일 단 하루, ‘2002 한일 월드컵’ 레전드 송종국, 이운재 선수와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팝업 스토어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선착순 100명에 한해 진행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서는 7월 한 달간 주말 동안 ‘스크린 축구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한다. 3000원의 참가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팝업 스토어의 인증샷 SNS 이벤트를 통해 ‘맨시티 트레블 달성 기념 키트’(1명), ‘풋볼스탠다드 에디션 텀블러’(15명)를 제공한다.

    할인 혜택과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에서는 ‘나이키’ 시즌 오프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며, 부여점 ‘아디다스’ 매장에서는 전 품목 10% 추가 할인, 동부산점 ‘푸마’에서는 시즌 오프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