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우리에게’ VM 연출… 일상 속 아름다움 표현세 명의 아티스트 참여, 각기 다른 점포 서로 다른 작품 감상원작 경품 행사 및 아트 콘텐츠 활용 NFT 작품, 감사카드 증정
  • ▲ ⓒ롯데쇼핑
    ▲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일상 속 아름다움을 표현한 예술작품을 활용한 시즌 VM(Visual Merchandising)을 통해 고객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전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8일부터 11월 2일까지 ‘보통의 우리에게(Dear Ordinary Us)’라는 가을 테마로 세 명의 아티스트들이 일상 속 아름다움을 표현한 예술작품을 활용해 백화점 내ᆞ외부를 연출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시즌 VM을 진행하며 이렇듯 여러 명의 아티스트들과 동시에 시즌 VM을 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백화점은 고객들의 더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공통의 테마 ‘보통의 우리에게’를 정하고 세 명의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각기 다른 점포에서 서로 다른 작품을 통해 VM을 연출했다. 

    우선, 본점과 잠실점, 대구점, 광주점 등 14개 점포는 일상과 정물을 소재로 단순하면서 강렬한 색채를 표현하는 미국 출신 작가 ‘앤디 리멘터(Andy Rementer)’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도시에서 일상을 살고 있는 우리 주변에 있을 것 같은 평범한 사람들을 특유의 스타일로 그려낸 예술작품들이 매장 곳곳을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부산본점, 인천점, 영등포점 등 10개 점포는 본인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려는 사람들의 당당함에 집중하고 일상을 낭만적이고 위트 있게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하는 ‘아방(ABANG)’의 작품으로 연출된다. 더불어 동탄점, 청량리점, 대전점 등 10개 점포는 34만 구독자 유튜버이자 인플루언서 작가인 ‘카아민(CCARMIN)’과 협업한 작품으로 꾸며진다. 

    롯데백화점은 서울과 부산, 경기도에 위치한 다양한 점포에서 아티스트별 작품 전시회도 진행한다. 먼저 18일부터 10월 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2층 넥스트 뮤지엄에서 앤디 리멘터의 개인전 ‘디스 이즈 앤디 리멘터(This is Andy Rementer)’를 진행하며, 18일 오프닝에 앤디 리멘터가 직접 참석한다.

    아트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롯데백화점 전점 구매 고객 대상으로 아티스트들의 원작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등(1명)은 앤디 리멘터의 ‘Hide and Seek(2023, Oil on linen)’을, 2등(1명)은 카아민의 ’Sunset Waltz(2023, Oil on Canvas)’를, 3등(1명)은 아방의 ‘몸의 도피-12(2023, Oil on linen)’를 증정한다. 

    또한 4등 50명에게는 앤디 리멘터 판화 ‘New Day’와 ‘Into Nature' 2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하며, 5등 100명에겐 앤디 리멘터 작품을 활용한 한정판 토이블럭(Cat/Duck) 2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앤디 리멘터의 NFT 작품 9999개를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하고, 점별로 추석 선물세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활용한 감사카드도 증정할 계획이다. 

    정의정 롯데백화점 비주얼(Visual)부문장은 “각기 다른 롯데백화점에서 서로 다른 작품을 활용한 시즌 VM과 다양한 점포에서 전시회를 즐기며 보통의 일상 속 아름다움을 발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