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점 1층서 오픈… 공간 절반 이상 휴식 공원으로 꾸며F/W 신상품 단독으로 선보이고 한정 판매SNS 연계 이벤트로 다양한 상품 증정
-
-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미스터두낫띵(Mr.Donothing)’ 팝업 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2012년 론칭된 ‘미스터두낫띵’은 구름처럼 몽글몽글한 사람 모형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아무것도 하기 싫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캐릭터다.롯데백화점은 여름 막바지에 휴가 후유증과 새 학기 개강 공포증 등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위로하기 위해 24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점 1층 시그니처 홀에서 ‘미스터두낫띵’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먼저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팝업인 만큼, 팝업 공간의 절반 이상을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다.대부분의 공간을 판매 공간으로 사용하고 일부 공간에만 포토존 등의 고객 체험 콘텐츠를 구성하는 기존 팝업들과 달리 인천점 ‘미스터두낫띵’ 팝업은 약 300㎡(약 90평)의 공간 중 60%를 고객들이 쉴 수 있는 휴식 콘텐츠로 구성한다.스테디셀러부터 F/W 신상품까지 휴식을 도와줄 상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인기 아이템은 ‘두낫띵 쿠션(4만5100원)’, ‘배스로브 인형(2만3400원)’, ‘낫 웰컴 러그(1만 2600원) 등으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이밖에 맨투맨 등의 편안한 의류부터 모바일 아이템, 테이블 웨어 등 ‘집콕’을 도와줄 2023년 F/W 신상품도 롯데백화점 인천점에서만 단독으로 미리 선보인다.이벤트도 진행한다. 팝업 기간 동안 개인 SNS에 ‘미스터두낫띵’ 팝업 사진을 찍어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의 고객에게 4만원 상당의 ‘블루 쿠션’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구매 금액에 따라 스티커, 피규어, 키링 등을 제공하며 특히 5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최대 45만원 상당의 ‘한정판 인센스 챔버’ 등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는 ‘럭키 드로우(Lucky Draw)’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