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Frontier' 통섭인재 전형 새롭게 시행친환경·안전 및 보건 활동·윤리 실천 등 ESG 인재 우대도
  • ▲ ⓒ포스코퓨처엠
    ▲ ⓒ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이 대규모 신입·경력 채용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신입직원 모집분야는 △생산기술 △설비기술 △R&D  △안전·환경·소방 △기획지원 등이다. 경력직은 △전략 △법무 △투자·재무 △마케팅 △품질 △환경·보건 △보안 △R&D △행정 등 전 부문에 걸쳐 채용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전형에서는 남다른 잠재력과 확장성을 보유한 New Frontier 통섭 인재 전형을 새롭게 시행한다. New Frontier는 본인 전공 외에 외국어, IT, 미디어 활용 및 콘텐츠 제작 등 능력을 보유한 인재를 의미하며,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이 가능하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글로벌 어학능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엔지니어 육성을 목표로 글로벌 통섭형 인재 채용을 시행했다. New Frontier 통섭인재 전형은 외국어 뿐만 아니라 IT, 미디어 활용 및 콘텐츠 제작 능력 등을 보유한 사람으로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포스코퓨처엠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 차원에서 생산기술직(현장근무) 채용 전형 시 친환경, 안전·보건, 윤리 등 분야에서 경험과 실적을 보유한 ESG 인재에게 가산점을 부여하고 장애·다문화·저소득층 대상 우대 정책도 시행한다.

    입사 지원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은 9월 19일(생산기술직-현장근무는 15일), 경력은 25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미국과 캐나다 현지 체류 인재를 대상으로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