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장에서 QR 코드 스캔 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주문한우·굴비 등 단독 상품부터 차별화 세트까지"'신백 선물하기' 편리함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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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강남점에서 ‘추석 온라인 기프트 팝업’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에는 한우, 굴비 등 온라인 단독 상품을 비롯해 명절에 선물하기 좋은 브랜드 30여 개를 한데 모았다.

    행사장 내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터치 한 번으로 최대 20명에게 한번에 선물할 수 있는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 ‘선물하기’ 기획전으로 연결된다.

    행사장에서 한우나 수산물 등 먹을거리를 직접 눈으로 보고 주문할 수 있고 읍·면 단위까지 배송이 가능하다.

    단독 상품으로는 특허받은 숙성법으로 감칠맛이 특징인 ‘명품한우금오’ 1++ 한우선물세트 1㎏(15만원대), 법성포 명산지 굴비세트 5호(11만원) 등이 있다.

    이밖에 영국 왕실 홍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 컬렉션 기프트(20만원대), ‘불로동 주유소’의 참기름·간장 세트인 금상첨유 3호 선물세트(14만원대), 산타마리아 노벨라 바디세트(16만원대), 탬버린즈 샤워리바디 워시&로션 듀오세트(6만8000원) 등도 준비했다.

    팝업을 기념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팝업 현장에서 온라인 QR을 센싱하고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 선물하기 기획전에 접속하면 강남점 식품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선물하기 팝업을 통해 신백 선물하기의 편리함을 알리고,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고민을 덜어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