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빛나는 신한투자증권 2nd' 행사 진행
  • ▲ ⓒ신한투자증권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14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빛의 시어터' 전시관에 우수고객을 초청해 '더 빛나는 신한투자증권 2nd'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빛의 시어터는 음악과 함께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다.

    신한투자증권은 작년 개최한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전에 이어 올해는 초현실주의 거장 달리와 천재 건축가 가우디 작품을 전시했다.

    이는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한 몰입형 문화 전시라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경험을 고객에게 친숙하게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은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의 음악과 함께, 스페인의 상징적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작품은 조지 거슈윈의 음악을 배경으로 고객들이 작품에 몰입할 수 있게 구현됐다.

    김수영 브랜드홍보본부장은 "고객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에서 미디어 아트로 재탄생한 거장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금융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통해 고객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