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국내 익스클루시브 상품 출시티셔츠·스웻셔츠·캔버스 백 출시옐로우 컬러에 폭스헤드 등 새로운 심볼 선봬
  • ▲ ⓒ삼성물산 패션부문
    ▲ ⓒ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는 한국에서의 브랜드 사랑에 보은하는 차원에서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메종키츠네는 지난 7월 국내 유일의 단독 매장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독점 상품을 출시한바 있다. 추가로 한국 독점 상품을 내놓으며 국내외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익스클루시브 상품 출시를 기념해 밝고 건강한 유스컬처를 상징하는 모티브인 ‘바시티(VARSITY; 대학교 혹은 대학의 스포츠 대표팀)’를 콘셉트로 한 다양한 상품을 내놨다.

    브랜드의 상징인 ‘여우’가 캠퍼스 감성을 입고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심볼로 재해석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티셔츠, 스웻셔츠 및 팬츠, 옥스포드 셔츠, 캔버스 백 등이다. 티셔츠는 10만~20만원대, 스웻셔츠 및 옥스포드 셔츠는 30만~40만원대, 팬츠는 30만원대, 캔버스 백은 10만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