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매장 창문에 일월오봉도 재해석해 디자인DT매장에 '후라이 스루' 구축해 추석 감성 살려맥도날드 미니 윷놀이 등 한정판 굿즈 체험 기회도
  • ▲ 대형 구조물 ‘후라이 스루’가 설치된 맥도날드 인천청라DT점ⓒ한국맥도날드
    ▲ 대형 구조물 ‘후라이 스루’가 설치된 맥도날드 인천청라DT점ⓒ한국맥도날드
    맥도날드가 전국 매장을 한국의 아름다움으로 깜짝 물들였다.

    한국맥도날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국의 전통 요소들을 활용해 특별한 단장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맥도날드 전 매장 창문에 맥도날드의 노란 시그니처 컬러로 표현한 일월오봉도를 모던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했다. 후렌치 후라이 모양의 청사초롱을 연출해 고객을 환영하는 의미를 담았다.

    DT 매장에도 청사초롱 등을 설치해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도록 준비했다.

    특히, 인천청라DT점, 해운대DT점, 청담DT점 등 일부 DT매장에는 프렌치 프라이를 형상화한 대형 구조물 ‘후라이 스루’를 구축하고 보름달 모양의 조명과 프렌치 프라이 청사초롱 등을 설치했다.

    메뉴를 제공하는 트레이맷(쟁반 위 종이)에도 한국의 미를 담았다. 풍속화를 활용해 ‘맥도날드 다른 그림 찾기’ 게임을 할 수 있게 트레이맷에 디자인해 맛있는 메뉴를 즐기는 동시에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정판 굿즈로 판매되는 ‘맥도날드 미니 윷놀이’도 선보이며 매장 밖에서도 맥도날드와 추석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