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캠핑 시즌이 왔다… 이마트, 먹거리 할인 행사 나서

이마트가 선선해진 가을 날씨를 맞아 한글날 연휴를 앞두고 가을 나들이·캠핑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10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가을 나들이·캠핑 먹거리 할인전’에서는 구이용 축산부터 가을 제철 과일, 간편 델리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먼저 냉장 호주산 스테이크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품목은 안심·부채·살치살 등이다. 대표 상품인 ‘곡물 먹인 부채(100g)’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17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소단량 팩 포장으로 나들이나 캠핑 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한우 팩 스테이크’를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20% 할인된 1만5980원, ‘양념 안창살 구이(800g)’와 ‘양념 목심 구이(800g)’는 9980원에 판매한다.

나들이 시즌을 맞아 별도 조리 없이도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초밥·튀김·샌드위치 등의 델리 먹거리 상품들은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점보 닭다리 2종(로스트·숯불양념)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각 3744원과 3824원에 판매하며, ‘스시-e 프리미엄 생연어초밥(10입)’과 ‘어메이징 새우박스(팩)’, ‘어메이징 훈제목살(500g)’도 2000원 할인한다.

가을 제철 과일 행사도 진행한다. 국내산 홍시(4~6입, 4980원) 2팩 구매 시 20% 할인된 7980원에 판매하며 샤인머스켓(1.5㎏)는 7000원 할인된 1만7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아웃도어 용품들과 가을 의류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탠리 런치박스·피처·텀블러·보틀 전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데이즈 플리스 전품목 등은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