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형 1225호, 나눔형 892호, 선택형 918호 청약 개시6년 임대 거주 후 분양 여부 선택하는 '선택형' 첫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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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뉴:홈 사전청약 청약 접수가 16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뉴:홈'은 주택 유형에 따라 나눔형(이익공유형), 선택형, 일반형 등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이번 사전청약에서 선택형이 처음으로 공급된다.이번 청약 대상은 선택형으로는 △구리갈매역세권 285호 △남양주진접2 287호 △군포대야미 346호, 나눔형으로는 △하남교산 452호 △안산장상 440호, 일반형으로는 △인천계양 614호 △구리갈매역세권 230호 △남양주진접2 381호 등이다.나눔형 및 일반형의 추정분양가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의 경우 2억~4억원대, 69~84㎡의 경우 4억~5억원대 수준이며 선택형의 60㎡ 이하 추정임대료는 50만~60만원대이다.신청자격은 사전청약 입주자모집 공고일 기준 서울·경기·인천에 거주 중인 무주택가구구성원(청년 특별공급의 경우 무주택자)이며 주택청약종합저축이나 청약저축 등 입주자저축 가입자여야 한다.아울러 소득·자산 요건 또한 충족해야 하며 주택 유형에 따라 소득·자산 기준이 다른 만큼 반드시 개별적으로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나눔형은 일반형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하고 의무거주기간 이후 사업시행자(LH)에게 환매할 수 있으며 환매시 처분 손익의 70%를 수분양자에게 귀속하는 주택이다.전체 물량 중 80%를 특별공급으로 공급하며 청년(15%) 신혼부부(40%) 생애최초(25%) 유형으로 구분된다. 나머지 20%가 일반에 공급된다.일반형은 기존 공공분양과 같으며 전체 물량 중 70%를 특별공급으로 공급한다. 신청 가능한 유형은 신혼부부(20%) 생애최초(20%) 다자녀(10%) 노부모부양(5%) 기관추천(15%) 유형이며 나머지 30%는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선택형은 6년 우선 임대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주택으로, 전체 물량 중 90%를 특별공급으로 공급한다. 청년(15%) 신혼부부(25%) 생애최초(20%) 다자녀(10%) 노부모부양(5%) 기관추천(15%) 유형으로 신청 가능하며 나머지 10%가 일반공급 분이다.나눔형·일반형·선택형 공통으로 일반공급은 입주자저축 1순위자(입주자저축에 가입해 1년이 지난 자로서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납입금을 12회 이상 납입한 자)의 경우 우선공급 받을 수 있다.아울러 일반공급으로 배정된 물량의 20%를 추첨제로 공급하며 무주택가구구성원, 입주자저축 가입요건 및 해당 지역 거주요건을 충족하면 청약할 수 있다.접수 기간은 △10월17~18일 특별공급 △18~19일 일반공급이며 11월3일(일반형), 8일(나눔형), 10일(선택형)까지 순차적으로 당첨자가 발표된다.인터넷 신청이 원칙이며 만 65세 이상 고령자 또는 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현장접수처를 활용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뉴:홈 홈페이지에 게시된 입주자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사전청약 전용 콜센터를 통한 전화문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