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구매하거나 즉석에서 내려 마실 수 있어1000여종 보틀 와인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 늘려산지에서 직배송한 굴 등 페어링 음식 선봬
  • ▲ ⓒ탭샵바
    ▲ ⓒ탭샵바
    탭샵바(TAP SHOP BAR)가 ‘탭샵바 도산’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50 3층에 문을 연 탭샵바 도산은 청계천·동대문에 이은 세 번째 매장이다.

    탭샵바는 와인을 즉석에서 내려 맛볼 수 있는 탭(Tap)과 1000여종의 와인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샵(Shop), 산지 직송 굴 등 페어링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바(Bar)가 결합된 곳이다.

    특히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샵에는 1000여종의 보틀 와인이 준비되어 있다. 탭에서 맛볼 수 있는 와인은 모두 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샵에서 구매한 와인은 추가 비용 없이 마실 수 있다.

    ‘오이스터 바’에는 통영 현지에서 탭샵바까지 매일 싱싱한 굴이 직배송된다. 또한 천안의 목장에서는 날마다 신선한 부라타 치즈를 공수한다. 

    이밖에도 와인과 페어링 하기 좋은 한식 베이스의 22가지 요리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