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열린 '기아 인증중고차 미디어데이'에서 상품화 작업을 마친 EV6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기아는 11월 1일부터 인증중고차 판매를 시작한다. △새로운 고객경험 △최고 품질 △국내 최초 EV 등급제 실시 등 최상 등급의 안전한 중고차를 시장에 공급하기 위해 4단계에 걸친 품질 검수 및 200개 항목의 인증검수 통과 차량만 판매한다. 

    국내 최초로 중고 EV 품질등급제를 도입해 객관적인 전기차 가치산정 기준을 마련한다. 전기차 4대 시스템 정밀진단 및 1회 충전 주행거리 측정, 정교한 평가를 진행하는 등 최소성능기준 3등급 이상 전기차만 판매해 중고 전기차 거래 활성화를 기대한다. 

    기아 보유 정보 및 보험개발원 등 공공정보까지 활용해 공정한 시세를 산정해 고객에게 객관적인 가격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