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말 인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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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삼호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총 2318억원으로 최근 매출액(4조6464억원) 대비 4.99%에 해당한다. 인도일은 2026년 3월31일이다.

    현대삼호중공업은 HD한국조선해양 조선부문 자회사 중 유일하게 올해 수주 목표(26억 달러)를 2배 이상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