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3년만의 특가 행사… ‘블랙위메프데이’ 개최

위메프는 11월 쇼핑 시즌을 맞아 내일부터 역대급 ‘블랙위메프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연중 최대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위메프는 11월 1일부터 일주일간 ‘블랙위메프데이’를 개최한다. 3년 만에 재개하는 행사인 만큼 할인 쿠폰과 적립 포인트, 초특가 이벤트 등을 준비해 고객에게 압도적인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확장해 11억원 규모의 대규모 ‘블랙 포인트 리워드’를 진행한다. 행사 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2만명에게 결제 금액 최대 50% 상당의 위메프 포인트를 지급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오후 11시 주요 상품을 선착순 판매하는 ‘블랙 타임딜’도 마련해 갤럭시 Z플립5(256GB) 등을 한정 수량 초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메인 코너인 ‘슈퍼위메프데이’에서는 MD가 추천하는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달은 겨울철 의류 등 시즌 아이템이 특가다. 대표 상품은 ▲클리오 킬커버 더뉴 쿠션+펜슬라이너 세트(2만4730원) ▲에코 플러피 폴리스 하이넥 집업(여성용, 9900원) ▲구름 시나모 내복 세트(6800원) ▲제주 노지감귤(10kg, 6790원) 등이다.

‘타임 특가’에서는 0시부터 매시간 특가 상품을 오픈한다. 주요 상품은 ▲CJ제일제당 스팸 클래식(340g*10개, 3만2810원) ▲뮬라웨어 코지 웜 플러스 레깅스(기모, 8420원) ▲옷 먼지 보풀 한방 제거 보풀 면도기(920원) 등이다.

‘카테고리 추천’에서는 ▲플라스틱 아일랜드 카라넥 다이아 퀄팅 레이어드 패딩(2만7870원) 웅진 빅토리아 초록매실 20+20(500ml, 1만4880원) ▲수입산 순살 간장게장(150g, 5130원) 등 패션·식품을 비롯한 61개 카테고리 인기 상품을 초저가로 선보인다.

뷰티·건강 식품 빅 행사도 진행한다.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뷰티·헬스 블랙 프라이데이’에서는 17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블랙 위메프데이가 3년 만에 돌아온 행사인 만큼 최대 규모의 혜택과 특가로 준비했다”라며 “포인트 적립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니 놓치지 않고 참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