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부터 생활용품까지 '1+1', '2+1'오뚜기 손잡고 매콤잡채·마라로제 파스타소스 등 선봬인기 와인 및 위스키 최대 20% 할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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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가 ‘롯데레드페스티벌’을 열고 반값 킹크랩부터 반값 삼겹살 등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11월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레드 킹크랩’을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4995원에 선보인다. 레드킹크랩은 살의 단맛이 가장 좋고 생명력이 강해 킹크랩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손꼽힌다.

    삼겹살 데이를 테마로 ‘반값 삼겹살’도 판매한다. 돼지고기 삽겹살(100g)은 행사 카드 결제시 50%, 돼지고기 목심도 40% 할인해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위해 롯데마트는 200톤 이상의 물량을 사전에 확보했다.

    이밖에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을 대상으로 ‘1+1’, ‘2+1’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2일부터 5일까지 CJ 상온국물요리류 전 품목을 ‘1+1’으로 판매하며, 3일부터 5일까지 특가로 ‘김천 비파괴 당도선별 샤인머스켓(1.5㎏)’를 1만5900원에 선보인다.

    4일과 5일 진행하는 2일 특가 행사로는 롯데마트에서 판매하는 봉지라면 전품목을 행사 카드 결제 시 ‘2+1’에 만나볼 수 있고 자숙 랍스터는 행사 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슈퍼 단독 상품들도 준비했다. 11월 2일 선보이는 ‘오뚜기 옛날 매콤잡채’와 ‘오뚜기 마라로제 파스타소스’는 출시를 기념해 엘포인트 회원 대상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밖에 롯데마트 전점과 주류전문매장 보틀벙커에서는 11월 2일부터 12일까지 인기 와인, 위스키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 시그니처 와인,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 와인, 포트 와인 총 55종을 행사 카드 결제 시 20% 할인 판매하며, ‘쉐리 캐스크 위스키’ 등 인기 위스키 총 50종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