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타이페이 랜드마크 ‘타이페이101’에 2호점 오픈대표 메뉴 및 현지화 세트 메뉴 판매, 한국 인기 식문화 알릴 예정연내 대만 3호점 오픈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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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가 대만 수도 타이페이의 랜드마크 ‘타이페이101(타이페이금융센터)’에 대만 2호점을 오픈하고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지난 8월 대만 신베이시에 1호점을 오픈한 교촌은 현지인 및 관광객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1호점 오픈 세 달만에 대만 최고의 빌딩에 2호점 입점을 확정했다.

    대만 2호점은 타이페이101 내 지하 1층 푸드코트에 위치하며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으로 운영된다.

    타이페이101은 대만의 세계적인 랜드마크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타이페이의 금융 중심지에 위치해있다.

    대만 1호점에서 큰 인기를 끈 치맥(교촌 수제맥주+치킨) 메뉴를 필두로 시그니처 치킨과 사이드 메뉴를 함께 맛 볼 수 있는 세트메뉴를 강화해 타이페이 초도심 오피스 상주인구와 여행객의 입맛을 동시에 공략할 예정이다.

    추후 그랩앤고(Grab&Go) 메뉴와 ‘교촌 시크릿 볶음면’ 2종을 포함한 ‘치면(치킨+면)’ 메뉴도 선보이며, 교촌의 글로벌 신콘셉트 매장과 한국 식문화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