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평 규모 ‘공립군남지역아동센터’ 완공 빼빼로 수익금 활용해 2013년부터 11년째 이어온 사회공헌활동부산부터 강원도까지 전국에 매년 지역아동센터 건립
  • ▲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중인 롯데웰푸드 배성우 제과마케팅본부장(사진가운데 남자어린이 좌측)과 영광군 강종만 군수(여자어린이 우측)외 관계자들ⓒ롯데웰푸드
    ▲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중인 롯데웰푸드 배성우 제과마케팅본부장(사진가운데 남자어린이 좌측)과 영광군 강종만 군수(여자어린이 우측)외 관계자들ⓒ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가 지난 15일 전라남도 영광군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웰푸드 해피홈(Happy Home) 11호점’의 개관식을 진행했다.

    16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개관식에는 롯데웰푸드 배성우 제과마케팅본부장을 비롯, 영광군 강종만 군수, 지역 아동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해피홈’은 방과 후 아동돌봄시설이 전무한 아동들의 다양한 학습과 문화체험 그리고 여가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해피홈 11호점’의 명칭은 ‘공립군남지역아동센터’로 연면적 156㎡(50평)규모로 건립 초기부터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옛 군남면사무소의 2층을 활용,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로 탈바꿈했다.

    한편 롯데웰푸드 해피홈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뤄지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13년 전북 완주를 시작으로 경북 예천, 강원 영월, 충남 홍성, 전남 영광, 경북 봉화, 충남 태안, 전남 신안, 부산 사하구, 강원 영월에 이어 올해 다시 전남 영광에 매년 하나씩 건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