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버거’ 일 평균 1만여 개씩 판매, 3일만에 누적 판매량 3만개 넘어서단품 2900원, 세트 4900원 역대급 가성비로 선보인 것이 주효’쓱데이’ 맞아 할인쿠폰 판매
  • ▲ 노브랜드 버거 '짜장버거' 세트ⓒ신세계푸드
    ▲ 노브랜드 버거 '짜장버거' 세트ⓒ신세계푸드
    고물가 시대에 역대급 가성비로 선보인 노브랜드 버거 ‘짜장버거’가 인기를 끌고 있다.

    17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지난 14일 출시한 노브랜드 버거 ‘짜장버거’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일 평균 1만여 개씩 팔리며 출시 3일 만에 누적 판매량 3만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브랜드 버거가 올해 선보인 신메뉴 중 일일 판매량 1위에 해당한다.  ‘짜장버거’의 인기에 매장 평균 매출도 약 5% 신장하면서 전체 매출을 견인했다.

    노브랜드 버거의 ‘짜장버거’는 신세계푸드가 직접 개발한 짜장소스에 두툼한 고기 패티, 양파, 양상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이색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짜장면 한 그릇의 가격이 7000원을 돌파할 만큼 외식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단품 2900원, 세트 4900원이라는 역대급 가격으로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고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 ‘짜장버거’ 출시와 2023 쓱데이에 맞춰 오는 19일까지 SSG닷컴에서 ‘짜장버거’ 세트 e쿠폰을 20% 할인된 3920원에 1만장 한정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