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마트 하늘채 IoK' O2O 제휴 서비스 확대 협약식. ⓒ코오롱글로벌
    ▲ '스마트 하늘채 IoK' O2O 제휴 서비스 확대 협약식.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은 자체개발한 홈IoT(사물인터넷) 플랫폼 '스마트 하늘채 IoK'에 O2O(Online to Offline) 제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부터 하늘채 입주민을 위해 그룹 계열사(BMW, FNC, 상사부문, LSI)의 차량·의류·홈케어 등 다양한 O2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제휴 서비스는 △반려동물 돌봄 '와요' △자동차 엔진오일·배터리 출장정비 '카수리' △방문 청소 '청소연구소' 등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스마트 하늘채 IoK를 중심으로 스마트 가전 연동 및 음성인식 기능, 주거통합서비스 등 고도화된 스마트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 측은 "이번 O2O 제휴 확장은 입주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주거 서비스 확대의 첫걸음"이라며 "필요한 제휴 서비스를 발굴하고 특화 상품을 개발하는 등 입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