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매장 호남 강진점 日 최고 319만원, 청주용암점 461만원 달성 현장 중심의 가맹점 관리 시스템 보유월 매출 1억원 이상 매장이 16개점 달해
  • ▲ 노랑통닭 매장 전경ⓒ노랑통닭
    ▲ 노랑통닭 매장 전경ⓒ노랑통닭
    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지난 10월 신규 가맹점 12곳을 신규 오픈한 가운데 이들 가맹점의 일평균 매출이 전체 가맹점 평균 매출 수준을 상회했다고 24일 밝혔다.

    노랑통닭은 지난 10월 한 달간 수도권 지역 6개 가맹점을 포함해 호남, 충청, 경상 지역 등에 총 12곳의 신규 가맹점 계약을 체결했다. 오픈 이후 이들 매장의 일평균 매출이 전체 가맹점 평균 대비 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호남 강진점의 경우 12평의 매장에서 일 최고 319만원의 매출을, 청주용암점은 22평의 매장에 일 최고 461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0월 노랑통닭 신규 가맹점 중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노랑통닭은 월 매출 1억원 이상 매장이 16개점, 월 7000만~1억원 미만 매출 매장 81개점 등 상당수 매장이 고매출을 달성하거나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맹점 관리 시스템 및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모션을 개발해 점주의 부담을 덜고 가맹점주와 본사의 동반 성장 및 지속적인 상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