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30주년을 맞은 이마트가 30일 오전 서울 용산점에서 그동안 받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이마트 30주년 창립기념 행사'를 알리고 있다. 

    이마트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신선, 가공, 일상 용품 등 주요 생필품들을 최대 50% 할인·1+1으로 판매한다. 신선 식품의 경우 1일부터 7일까지 행사 진행 후 품목을 변경해 8일부터 14일까지 2차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1일부터 3일까지 주말 동안 반값 러시아산 대게부터 토, 일 2일간 딸기 56% 할인, 금요일 단하루 치킨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 

    3일간 핫도그/군만두/물만두/수입버터 등 인기 가공 상품들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겨울 인기 간식 호빵을 개당 500원 수준에 선보이며 다양한 단독 특가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