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해상 사장 ⓒ도레이첨단소재
    ▲ 전해상 사장 ⓒ도레이첨단소재
    도레이첨단소재가 제60주년 무역의 날을 맞아 '8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는 폴리에스터 필름 및 IT소재, 부직포, 원사 등 각 사업부문에서고도의 기술력과 차별화된 제품, 품질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전해상 사장은 "과감한 투자와 적극적인 M&A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지속 확충하고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수출 확대 및 질적 고도화, 신시장 개척 등 대한민국 소재 산업의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 탄소섬유와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설비 증설, 수처리 O&M 및 이차전지 분리막 사업 진출 등 친환경 첨단소재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며 ESG경영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