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탁이 매년 선정다양한 혁신 제품과 지속적 사회공헌활동 인정받아성가은 부사장 "고객들의 신뢰와 지지 덕분"
  • ▲ ⓒ영원아웃도어
    ▲ ⓒ영원아웃도어
    영원아웃도어는 노스페이스가 ‘2023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11년 연속 패션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브랜드스탁이 2003년부터 발표하는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총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000여 개를 대상으로 매년 선정하고 있다.

    증권거래소 모의 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소비자지수(30%)를 결합한 평가 지수 ‘BSTI(Brand Stock Top Index)’ 점수가 반영된다.

    노스페이스는 제품 기술력과 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 물량 공급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지난 26년간 노스페이스에만 집중하며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발전과 확장을 견인해 왔다고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월드비전과의 25년간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그간 약 1억달러(판매가 기준) 상당의 의류를 세계 각지의 구호활동에 기증했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부사장은 “앞으로도 소비자께서 만족하실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선보이는 한편 지속 가능한 사회공동체 실현과 발전을 위한 기업시민으로서의 다양한 실천 활동에도 계속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