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스키판 개발한 헤드… 동계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제시레블스, 코어, 레거시 라인 등 55개 스타일 구성겨울 스키족 집중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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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글로벌 스키 라인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헤드는 1950년에 하워드 헤드가 론칭한 오스트리아의 스포츠 브랜드다. 헤드는 세계 최초로 알루미늄 스키판을 개발한 DNA를 바탕으로 즐거운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F/W 시즌 출시된 헤드의 스키 라인은 대표적으로 레블스(REBELS), 코어(KORE), 레거시(LEGACY) 등이 있다.

    헤드는 이번 시즌 스키 라인 의류만 총 55개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또한 고글, 비니 등 용품도 6개 스타일을 바잉해 올 겨울 트렌드인 ‘스키코어 룩(스키복과 일상복을 결합한 패션)’을 집중 공략한다.

    또한 헤드는 이번 시즌 독일 폭스바겐 그룹의 자동차 제조사 ‘포르쉐(PORSCHE)’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비롯해 에델바이스 산맥에서 영감을 받은 플리스, 헤비아우터 라인 출시를 통해 다양한 스키웨어를 제안할 계획이다.

    헤드 관계자는 “스키의 헤리티지를 가진 브랜드로서 즐거운 동계스포츠를 위한 다양한 스키웨어를 국내에 소개하고자 한다”며 “올 겨울 헤드의 스키 라인과 함께 설원 위 멋진 스키 룩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