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적인 공기질 관리 솔루션 제공 목적
  • ▲ 김성갑(왼쪽) 경동나비엔 영업기획부실장과 천인철 공기수비대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 김성갑(왼쪽) 경동나비엔 영업기획부실장과 천인철 공기수비대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경동나비엔은 실내 유해물질 제거 전문 기업 공기수비대㈜와 ‘에어 케어 비즈(AIR CARE BIZ)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환기청정기 렌탈케어 서비스와 공기수비대의 습식 베이크 아웃(bake out) 시공을 패키지로 판매함으로써 새집증후군을 해결하고 통합적인 공기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공기수비대는 전국에 28개 지부를 두고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을 제거하는 습식 베이크 아웃시공 기업이다. 이는 실내 온도를 높여 가구와 건축자재에서 발생하는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공법이다. 

    경동나비엔과 공기수비대는 입주부터 생활까지 전 과정에서 쾌적한 공기질을 선사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입주자박람회 등의 공기수비대 판매 채널에서도 나비엔 환기청정기 렌탈케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두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습식 베이크아웃 시공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은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