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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서 한잔에 200만원 '글렌피딕 50년' 공개
정상윤 기자
입력 2024-01-29 12:40
수정 2024-01-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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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신세계면세점 주류 매장에 52,500달러(약7천만원)인 하이엔드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 50년(700ml)'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글렌피딕 50년'은 지난해 윌리엄그랜트앤선이 선보인 '타임 리:이매진드' 컬렉션 제품이다. 잔으로 환산하면 한 잔에 200만원이다. 지난달 제2여객터미널에 문을 연 신세계면세점 주류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신세계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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